APU 1 출판업자와 불로초 먹은 기미상궁 APU 2 시간여행자의 첫사랑 APU 3 표적이 된 스파이와 남자들 APU 4 ~ 8
직원이 단 두 명인 창업 초창기의 소규모 언론사. 망하면 안 되니까 기사가 될만한 건 일단 뭐라도 터트리고 본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 불로초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한우리는 아무리 봐도 이 시대의 잉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인공은 자신의 대역을 꼭두각시로 세우기에 바쁘기만 하고. 과연 시간여행이 존재하는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생존해야만 한다. 폭발로부터 살아남은 대형 마트를 점거한 잿빛 갱들. 그들이 위협적으로 다가오지만 나는 기어코 카트를 끌며 싸구려 물품을 쓸어담으리.
모든 게 타버리고 남은 것을 서로 빼앗는 세상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야만 하는 숙명적인 관계에 대한 지나친 고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가볍고 재미없는 상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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